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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회장 방혜식 목사, 이하 기도회)가 25일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담임목사 한세영)에서 3월 정기예배를 가졌다. 최인동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심은경 집사가 반주를, 이억섭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 날 예배 설교는 김성훈 목사(워싱턴신학교 교수)가 인도했다. 김 목사는 ‘85세 갈렙’을 제목으로 한 설교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 유전자(DNA)로 인해 겉모습은 후퇴하지만 속은 더욱 강건해 진다"면서 “천국 기업을 받기 위해 젊은 청년 같은 열정으로 하나님께 충성해 영적 승리를 이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갈렙이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 나이가 85세였으나, 용기를 내서 위업을 달성할 수 있었다. 특별히 이날 기도회에는 마하나임 찬양대가 참석해 봉헌송을 드렸다.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방혜식 목사가 ‘대한민국을 위하여’, 정세권 장로가 ‘미국을 위하여’, 이순기 장로가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한 후, 통성으로 합심기도를 이어갔다. 김성훈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예배를 마친 참석자들은 애난데일 소재 ‘중화원’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교제를 이어갔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 정기모임 소재 메시야장로교회 김성훈 목사 예배 설교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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